- 남이섬 : 식당에서 걸어서 20분? 정도 소요
남이섬에서 꼭 해야 할 몇가지
1. 메타쉐콰이어길 걸으면서 사진찍기
2. 햇빛 좋은 잔디밭에 누워서 여유 부리기
3. 타조하고 사진찍기
4. 추억의 도시락 먹기
5. 뽀뽀하는 눈사람 앞에서 사진찍기 ..(뭔지 아시죠? )
6. 섬 주변으로 강 보며 산책하기
7. 오래된 열차나 날으는 자전거 타면서~ 전체적으로 한번 둘러보기 등
이정도 하다보면 3~4시간은 소요됩니다.
- 펜션으로 이동
가평 잣 막걸리
둘째날
둘째날은 4군데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.
1. 춘천 청평사&소양댐 (http://blog.naver.com/kwatersyk)
춘천도 일정에 넣으셨을 것 같아서 여기를 추천해 봅니다.
그런데 거리가 좀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시간대를 잘 알아보셔야 할 듯해요.
가평에서 춘천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춘천에서 소양댐까지도 30분 정도 소요되나
대중교통은 좀 더 걸릴 수 있다는 점
가평에서 춘천까지는 전철과 ITX를 이용하면 되는데
ITX에는 2층 칸이 있어요!!! 윗칸을 타고 가면 또다른 재미가 쏠쏠하다는 점~ ^^
산과, 절, 물을 좋아한다면 여기를
2. 강촌 레일바이크(http://blog.naver.com/kwatersyk)
가평에서 약 15분정도면 전철로 이동이 가능하고요. 김유정 역에서 내리셔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.
강촌 레일바이크(저도 4일날 10시껄로 예약해뒀네요~ ㅋ) 를 타시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랍니다.
한번 타봤는데 터널(굴)을 4개인가를 지나가는 코스인데 터널마다 컨셉을 잡아 둬서 재미가 있더라고요.
저는 김유정 역에서 강촌역으로 가는 코스를 예약했답니다.
활동적이고 익싸이팅한 것을 즐긴다면 여기를~
3.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(www.morningcalm.co.kr)
여기는 저도 대중교통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
홈페이지를 들어가면 잘 안내해줄꺼에요. ^^
저는 봄에 한번 겨울에 불빛축제 할때 한번 해서 총 2번을 가봤는데
이른 봄에가서 꽃은 많이 못 봤어요. 꽃 필때 예쁘다던데.. 지금 좋을 것 같아요
힐링을 원한다면 여기를 강추
가평에서 차로는 30~40분거리였어요.
4. 쁘띠프랑스(www.pfcamp.com )
제 친구가 여기서 근무해서 한번 가봤어요
어디서 사진을 찍던 예쁘게 나온다는 ^^
별에서 온 그대를 여기서 촬영해서 급!! 유명해졌죠. 꺅!!!
여기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그 프로그램 시간을 잘 활용하면 하루가 뚝딱 간답니다.
사진찍는 걸 좋아한다면 여기 강추
펜션
http://www.belitapension.com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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